[독후감]글쓰기로 부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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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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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하면 인형 눈알 붙이기나 영화 <기생충>에 나왔던 피자박스 접기 같은 것들이 떠오른다. 그런 것은 아무래도 들이는 노동에 비해 수익이 적고 집안 가득 작업할 물품을 쌓아 놓아야 될 것이다.
아니면 고수익을 보장 한다는 광고를 내건 부업은 그 정체가 의심스러워 아예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할 것 같고, 게임 아이템을 파는 부업의 경우 나는 게임을 할 줄 모르므로 그 부업을 하려면 일단 게임에 빠져야 가능하다.
이 책 초반에는 이렇게 다른 여러 가지 부업들의 단점과 글쓰기 부업의 장점을 늘어놓으며 글을 써서 좀 더 있어 보이는 부업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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