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7년과 일본정부의 먹어서 응원하자! 캠패인

목차

Ⅰ.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이후 일본정부의 대처

Ⅱ. 일본정부의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
1. 캠페인으로 인한 일본전역의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유통

Ⅲ.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일본정부가 갖추어야 할 자세

본문내용

Ⅰ.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이후 일본 정부의 대처
국제 원자력 사고의 최고등급인 7등급을 받은 사고는 2가지의 사고가 있다. 1986년에 일어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와 2011년에 일어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이다. 두 가지 사고만이 국제 원자력 사고에서 최고등급의 7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에 일본에서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하여 발생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쓰나미와 지진으로 인하여 셧다운된 원자로를 발전시킬 비상전원이 침수로 인하여 작동되지 않자 발전소가 정전이 되면서 원자로의 냉각이 불가능 해지는 상황에 도래하였다. 이때 발전소 근처 바다의 해수를 이용하여 냉각에 이용하였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지만 발전소의 신속하지 못한 판단으로 인하여 원자로 3기가 노심 융용을 일으키게 되면서 원자로의 수소가스로 인하여 발전소 건물 4개를 폭파 시키며 주변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키게 되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하여 유출된 방사능의 80%가량은 태평양에 흘러간 것으로 추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사고 이후 발전소 인근 지역인 후쿠시마 현으로 퍼지게 되어 일본정부에서는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현을 폐쇄 하였다. 이후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오염수 유출 문제로 인한 지속되는 오염 문제나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있지만 사고 이후 지속되는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원전사고에 대하여 나오는 정보에 대하여 불신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하채림, 2013.09.16, 「일본, 우리 정부에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 요구(종합)」, ≪연합뉴스≫
INES: The International Nuclear and Radiological Event Scale User's Manual 2008 Edition
WHO, “WHO | Global report on Fukushima nuclear accident details health risks”
조준형, 2013.10.05, 「"日, WTO에 한국의 수산물 수입금지 문제제기"< NHK>」, ≪연합뉴스≫
하세린, 2013.10.01, 「日 덮밥체인 "후쿠시마 농산물 쓴다"···왜?」, ≪머니투데이≫
이동준, 2018.03.09, 「일본인 18%만 후쿠시마산 식품 구매 "방사능 불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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