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A+)] 더 기버(기억전달자) The Giver - 거짓된 평화 속 인간다움을 찾아서 (로이스 라우리)
- 최초 등록일
- 2022.11.04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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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등장인물
3. 내용 및 줄거리
4. 인상깊은 장면
5. 감상평
6. 마치며
본문내용
모두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감정과 기억이 철저히 통제된 유토피아 사회에서 유일하게 감정을 느끼게 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소설로는 극히 드문 공상 과학적인 독특한 소재를 담고 있으며 한 번 들면 마지막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흡인력과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기억 전달자(The Giver)는 로이스 로리(Lois Lowry)의 디스토피아 소설로 작가의 SF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1993년 출판되었으며 이듬해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1천만부 팔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2014년에 영화로 만들어졌고,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잃어버린 기억’이라는 작품으로 출간되기도 했다고 한다.
모두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많은 것들이 통제되어 있는 미래 사회에서 모든 감정은 기억 보유자(Giver)에게만 허락되어 있다. 이 유토피아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왔던 12살 주인공인 조나스가 어느 날 Giver에게 기억을 전해 받는 유일한 존재(Receiver)가 되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영어공부를 넘어서 책 자체의 문학적 가치만 생각해 보아도, SF스러운 독특한 배경에 스릴러 느낌의 이야기 전개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음에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서 계속 읽지 않을 수가 없는 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