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의식주와 축제
- 최초 등록일
- 2022.10.30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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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골의 의식주와 축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몽골 사람들의 의식주와 축제 등의 문화에 관하여 자유형식으로 기록한 보고서입니다. 몽골에 대하여 관심있는 학습자님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Ⅰ. 몽골 유목민의 의식주
1. 의복
2. 음식
3. 주거
Ⅱ. 몽골인의 축제 - 나담축제
1. 씨름
2. 승마
3. 활쏘기
본문내용
몽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대초원을 누비며 사는 유목민, 그들의 잦은 이동생활, 흰 천막집 등등이 있다. 최근 들어 몽골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몽골 여행 갔다 온 사람의 말에 의하면 넓은 국토에 지역마다 기후와 풍향이 다르고 사막지역, 초원지역, 울창한 살림지역 그리고 숲과 강이 아름답게 잘 조화가 되어있다고 한다. 그 곳 사람들은 표정은 무뚝뚝하지만 손님을 환대 할 줄 아는 따뜻한 인간적 정이 흐르고 사람들이 행동이 비교적 느리지만 나름대로의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 있으며 떠나오면서도 무엇인가 잊어버린 듯 뒤를 돌아보게 하는 편안한 고향 같은 곳이었다고 한다.
몽골 사람들은 주식인 고기 이외에 블루베리와 잣을 달고 산다. 몽골인의 시력은 평균 4.5 쯤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 자연환경과 블루베리 때문이다. 몽골은 드넓고 푸른 초원의 나라여서 어디서나 지평선이 다 보인다. 그런 자연 환경 속에서 언제나 말을 타고 달리며 멀리 보게 되니 시력이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Ⅰ 몽골 유목민의 의식주
몽골인들의 의식주는 유목 생활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왔다. 건조하고 추운 사막의 기후를 막기 위해 가축의 가죽과 털로 옷과 게르를 만들었으며, 가축의 젖과 고기로 끼니를 이어갔다.
1. 의복
먼저 의복의 경우, 유목민들은 고대부터 끊임없는 싸움을 위해서 초원의 추위를 막는 방한, 보온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하며, 노숙과 기마에 편한 옷을 입어야 했다. 정주사회는 스키타이Scythian, 흉노, 투르크-몽골계에 이르는 유목민들의 모습을 거의 엇비슷하게 묘사하였는데, 이는 유목사회에서 통용되는 복장에 대한 원칙들이 대부분 비슷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유목민이 최초로 사용한 의복은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것이었다. 가죽을 두텁게 덧대어 만든 가죽옷은 방한과 보온의 기능을 갖추었으며, 다리를 감는 바지의 형태는 기마와 노숙에도 편했다. 이러한 유목민의 기능주의적인 의복도 한 차례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바로 정주사회에서 들어온 직물이 그 변화의 주역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