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2.10.27
- 최종 저작일
- 2022.10
- 8페이지/ MS 워드
- 가격 7,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A+ 서평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를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는 분노를 이해하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분노는 사실상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보자
아침에 일어나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입을 데었다고 가정해 보자
입을 데었을 때 느껴지는 통증은 나의 입술이 화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찬물을 한 모금 마시고 통증을 완화한다.
이처럼 아픔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아픔이라는 것은 인간 생존에 매우 꼭 필요한 감각이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분명 우리의 생명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입술이 화상을 입어도 깨닫지 못하고 상처가 더 심각해져도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체의 통증은 우리 몸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려주는 일종의 신호다.
분노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종의 신호인 것이다. 분노는 괴로운
감정이지만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알려 주므로 분명 우리와 우리의 생존에 깊은 의미가 있다.
대부분 분노를 억누르거나 표출하는 방식 중 하나를 택하지만 그 외에도 그 순간의 분노에 대해 생각해 보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자면,
1) 나의 마음은 무엇을 겪었는가
2) 나의 삶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가
3) 분노는 나에게 어떤 정보를 알려 주는가 등이다.
다시 말하면 분노가 자신을 더 이해하고 강하게 만드는 기회이자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분노에 대한 탐구(探究)를 아래 6가지 측면에서 전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1) 분노 안의 심판
2) 분노 안의 기대
3) 분노 배후의 자기 요구
4) 분노 안의 사랑
5) 분노 안의 상처
6) 분노 안의 욕구
이는 이 책의 핵심 내용이기도 하다. 분노를 탐구 할 때의 장점은 명확하다. 분노 탐구는 자신을 이해하고 더 강하게 변화시키는 최고의 자기 훈련법 중 하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