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적성시험(리트) 소개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10.26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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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학적성시험(리트) 소개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의 차이점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서울대학교 대학글쓰기1 수업에서 제출한 과제이며 A+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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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에 의하면 ‘리트’(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LEET)라고도 불리는 법학적성시험은 법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수학 능력과 법조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을 지니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리트는 크게 세 과목으로 구성되는데 이는 1교시 언어이해 시험, 2교시 추리논증 시험, 3교시 논술 시험이다. 3교시 논술 시험은 입시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기 때문에 1, 2교시의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점수가 실질적인 리트 점수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다양한 제재에 대한 독해 능력과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고 추리논증 영역에서는 추리력과 논증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언뜻 보기엔 두 영역 모두 한국어로 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시험이기 때문에 크게 다른 점 없이 유사해 보이기도 하며 실제로 수능에서는 앞서 언급한 능력들을 국어 시험 하나로 함께 평가한다.
참고 자료
이영서, 〈법학적성시험(LEET)은 논리적 사고력의 측정도구인가 : LEET, LSAT, PSAT의 비교 연구〉, 《大同哲學(Journal of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43, 대동철학회, 2008.
정태종,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상 법학적성시험에 관한 소고〉, 《가천법학》 11-3, 가천대학교 법학연구소,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