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면역반응, 체액/전해질이동, 산염기균형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10.25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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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염증, 면역반응, 체액/전해질이동, 산염기균형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염증반응 단계
2. 면역: 항체매개성면역, 세포매개성면역
3. 체액과 전해질의 이동
3-1. 체액 전해질 불균형
4. 산-염기 균형: 완충제, 폐, 신장
본문내용
1, 염증반응 단계
염증반응의 단계는 크게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혈관반응, 두 번째는 세포반응, 세 번째는 포식작용,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삼출액 형성이다.
<중 략>
첫 번째 혈관반응에서는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했다가 히스타민에 의해서 혈관이 확장된다. 피부는 붉어지고 충혈과 더불어 열감과 발적이 느껴지기도 한다.
두 번째 세포반응은 혈구가 염증이 있는 곳에 나타나는 반응이다. 이 시기에는 변연화와 화학쏠림성이 발생한다. 변연화는 margination이라고 하는데 margin은 가장자리를 뜻하는 용어이다. 이름처럼 변연화는 백혈구가 혈관‘내벽(가장자리)’쪽으로 모이는 현상이다. 이때 혈액정체도 발생하게 된다. 이때 백혈구는 호중구와 단핵구가 이용되는데 호중구는 급성염증의 초기에, 단핵구는 24-48시간 후 이동하게 된다. 화학쏠림성은 백혈구가 혈관벽을 뚫고 나와 손상부위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다.
세 번째로 포식작용이 발생한다. 포식작용은 백혈구(호중구, 단핵구)가 침입한 인자를 삼키고 효소가 그것을 분해하여 파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괴사조직이 제거되고 이물질이 파괴된다.
마지막으로 삼출액이 형성된다. 삼출액이란 순환혈류에서 상처부위로 체액과 백혈구가 이동한 것이다. 삼출액의 특성과 양은 조직에 침범한 상처의 종류와 심각한 정도에 따라 다르다. 장액성 삼출액(피부수포, 가슴막삼출액 등)은 세포와 단백질 성분이 적은 체액의 유출물로부터 생성된다. 화농성 삼출액(고름집과 종창은) 백혈구, 미생물, 악화된 죽은 세포와 다른 조직파편들로 구성된다. 출혈성 삼출액(혈종 등)은 혈관벽의 파열이나 괴사로 일어나며 조직에서 새어나온 적혈구로 구성된다.
2. 면역: 항체매개성면역, 세포매개성면역
면역
[항체매개성 면역]
- 체액성 면역 반응
- B림프구가 주된 역할
- B림프구는 형질세포와 기억세포로 분화 (형질세포는 항체를 생성하고 기억세포는 동일항원이 다시 들어오면 빠른 면역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