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한국민속과문학(대전 판암동 효동 현지조사)
- 최초 등록일
- 2022.10.25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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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포트]한국민속과문학(대전 판암동 효동 현지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현지답사 일정보고
2. 지명조사
3. 설화조사
본문내용
동명의 유래는 널로 놓은 다리가 있었으므로 너더리·판교(板橋)라고 하였다.
회덕군(회덕현) 외남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신리(上新里)·저전리(楮田里)·산소리(山所里:산소골), 동면 구정리(九丁里)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조선 태종 때 학자 쌍청당(雙淸堂) 송유(宋愉)의 산소가 있는 산소리 마을의 이름을 따서 산소리(山所里)라고 하여 대전군 외남면에 편입되었다가 판암리(板岩里)로 개칭하였다.
1935년에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되어 대전군이 폐지되면서 신설된 대덕군의 외남면에 편입되었다가 1940년에 대전부 구역 확장에 따라 대전부에 편입되어 청수정(淸水町)이라고 불렀다가 1946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정(町)을 동(洞)으로 고칠 때 판암동이라고 개칭하였다. 1963년에 삼정동을 통합하여 관할하였는데, 1971년에 대전시 출장소 설치로 동부출장소의 관할구역이 되었다. 1977년 구제 실시에 의하여 동구에 편입되고, 1992년에 판암1동·2동으로 분동되었으며, 1993년 용운동의 일부 지역을 편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행정동인 판암동은 법정동인 판암동·삼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정동(三丁洞)은 회덕군(회덕현) 외남면의 지역으로 삼정(三丁)이라고 하다가 상·중·하 세 마을로 나뉘어 삼정상리(三丁上里)·삼정중리(三丁中里)·삼정하리(三丁下里)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저전리(楮田里), 동면 구정리(九丁里)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삼정리(三丁里)라 하여 대전군 외남면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에 대전군이 폐지되면서 신설된 대덕군 산내면의 지역이 되었다.
1963년 대전시 행정 구역 확장에 의하여 대전시에 편입됨과 동시에 리를 동으로 고쳐 삼정동이라고 하여 판암동에 통합되었다.
1970년대는 삼정동의 삼정 마을 부근의 산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농경지였으나 평지 지역은 토지구획정리사업에 의해 도시형의 택지로 개발되었다.
주거에 비해 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 편이며, 번화가는 남부를 가로지르는 대전-옥천 국도변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