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과 한국 다문화사회의 비교와 앞으로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22.10.24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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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제국과 한국 다문화사회의 비교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고대의 다문화; 로마제국의 다문화
Ⅱ-2 현재의 다문화; 한국의 다문화 정체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로마제국이 멸망한 후 아주 많은 세월이 흘렀고 현재는 21세기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로마제국은 대표적인 다문화 국가의 예시로 손꼽힌다. 로마는 천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국을 유지했을 정도로 강력하고 위대한 나라였다. 많은 속국과 이에 따라 많은 인종들을 거느리고 있었던 로마가 이렇게 다문화 국가로써 오랫동안 나라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로마만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정책 덕분이었다. 이는 많은 인종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의 사회에도 필요한 지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앞에서 언급한 로마의 ‘지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지금 현재 한국 사회의 다문화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또한 찾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Ⅱ-1. 고대의 다문화; 로마제국의 다문화
로마제국은 BC 8세기 무렵 그리스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주해간 한 집단이 테베레 강 근처에 정착하면서 탄생하게 된다. 이후 로마는 로물루스 이후 왕정기(王政期, 기원전 753~509)를 거치게 되는데 7명의 왕이 로마를 통치하면서 국가의 기초를 다졌다. 무질서하게 7명의 왕이 난무하던 시대를 지나 브루투스가 로마를 통치하게 되었고 왕권 체제였던 로마는 ‘집정관’이라는 새로운 정치체제로 운영이 되게 된다. 이후 몇 차례 여러 전쟁을 하지만 결정적으로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면서 지중해 연안의 모든 지역을 지배했고 북아프리카, 아시아까지 확대되었고 북유럽 영국까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다. 이후 ‘팍스로마나’라는 로마시대의 최고 전성기를 맞이해 제국의 통합과 번영을 누렸지만 프랑크족, 알라 마니족, 고트족 등 게르만족의 침입과 페르시아라는 대국의 등장으로 로마제국은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395년 로마제국은 동·서로 분열되어 이탈리아, 이베리아반도와 북아프리카를 지배했던 서로마 제국은 476년에 멸망하게 되고 소아시아 지역을 지배했던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은 1453년까지 남아있었다.
참고 자료
시오노 나나미,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부엔리브로(2007), p66-133
존 셰이드, 로제르 아눈, 『로마인의 삶』, ㈜시공사(2002), p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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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다문화 사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60386&cid=47311&categoryId=47311, (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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