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아들러의 개인심리이론과 이에 근거한 자신의 열등감 재해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들러의 개인심리이론
2. 아들러 이론에 근거한 나의 열등감 해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87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아들러는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 1895년 의사가 되었다. 1902년부터 프로이트, 융 등과 함께 정신분석학회에서 활동했으나 1912년 탈퇴해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한다. 이 때 아들러는 자신만의 이론인 '개인심리학'을 발전시켰다. 아들러는 애초 프로이트의 제자였지만, 인간의 본능을 중시하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에 반대했다. 아들러는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것은 열등감과 무력감, 이를 보상 또는 극복하려는 권력에 대한 의지라고 생각했다. 이어질 본론에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자세히 살펴보고 아들러 이론에 근거해 나의 열등감을 재해석해본다.

Ⅱ. 본론
1. 아들러의 개인심리이론
1) 인간관
프로이트가 인간을 의식과 무의식,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분류한 데 반해 아들러는 인간은 완전체이자 목표를 향해 일정한 생활양식을 유지하며 일생을 사는 역동적이고 통합된 유기체라고 보았다. 즉, 우연성이나 결정론은 있을 수 없으며, 개인은 사회환경 속에서 나름대로의 인생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주관적 평가와 선택을 하는 창조적인 존재이자 목표지향적인 존재라고 보았다. 특히 생활양식'이란, 어릴 때부터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고 우월 또는 완전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스스로 창조한 자기 나름의 독특한 방식이다. 아들러는 인간이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궁극적으로 생활양식은 개인의 창조물로서 환경에 대한 개인의 독특한 해석임을 강조한다.

참고 자료

권중돈.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론과 실천. 학지사. 201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교안.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