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의미> 연세대학교 기독교 수업 (A+레포트)

소개글

"<죽음의 의미> 연세대학교 기독교 수업 (A+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죽음은 인간의 삶에 필연적인 동반자다.
2. 우리가 에덴을 잃었기 때문에 이 세상이 생지옥을 면할 수 있었다.
3. 인생은 더 이상 '곧 꺼질 촛불'이 아니다.
4. 죽음이 있기 때문에 삶의 중요하다.

본문내용

죽음은 인간의 삶에 필연적인 동반자다. 인간은 죽는다. 유한(有限)한 존재인 우리에게 죽음의 문제는 선택의 사항이 아니다. 그 누구나 모든 사람이 맞이해야 하는 것이며, 돌연이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것이다. 직위고하(職位高下)를 불문하고 인간인 우리는 죽음의 가변성, 불확실성, 필연성, 편재성 앞에서 있는 존재다.
죽음(Death)은 살아있는 유기체를 유지하는 모든 생물학적 기능의 중지하는 것으로 말한다. 생명체의 삶이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자연계에서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잡아먹히거나, 병에 걸리거나, 대량으로 멸종당하거나 혹은 사고나 노화 등으로 죽음을 맞게 된다. 사람의 경우에도 노화, 질병 등의 자연사로 죽음을 맞이하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거나(살해), 스스로 죽거나(자살), 혹은 법에 의해 정해진 형벌(사형)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많다.
한편 인간은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갖고 있다. 사망자에 대한 애정, 사망자와의 사회적 및 가족적 유대 사라짐 등으로 인해 슬퍼했고 불쾌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또한 죽음으로 인해 절망, 우울증, 정서적 고통, 동정, 연민, 고독 등이 동반되고 있다. 이러한 죽음에 대한 공표와 두려운 현상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발달하고 있는 현대인일수록 더 강해지고 있다. 죽음은 인간의 최대 관심거리이고 엄연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일수록 죽음을 터부(taboo)시하고, 죽음에 관해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경향이다. 반면에 “삶이란 죽음을 향해 내려가는 비탈길이며, 삶의 궁극적 목표는 미몽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그에게 있어 삶과 죽음은 다른 것이 아니며, 삶이란 죽음과의 투쟁 속에 있는 것이며, 죽음이란 미몽에서 벗어나 삶을 완성시키는 진정한 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죽음은 삶의 진정한 목적이다”.<아르투어 쇼펜하우어>라는 말처럼 죽음 자체에 아무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는 경향도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