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벤추리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2.10.13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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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버트 벤츄리는 미국에서 활동한 현대건축가이자 건축이론가이고 91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특히 그가 활동했던 1960년대 건축계는 모더니즘의 사고에 빠져있었는데 그는 이런 틀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일상의 물건들을 끌어와 건축의 다양성을 추구하였다. 미스반데로에가 'Less is More'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에 반기를 들어 ‘Less is Bore'이라고 주장함으로써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심지어는 1966년 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Complexity and Contradiction in architecture)에서는 ’꼬르뷔는 이제 맛이 갔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는 현대건축의 단순성 대신에 모호성을, 의미의 명료성보다는 풍부함을, 양자택일적 사고보다는 공존의 태도, 배제의 의한 통일성보다는 수용에 의한 통일성의 개념들을 새로운 건축 디자인의 개념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중 ‘양자택일적 사고보다는 공존의 태도’라는 구절에 주목해보기로 한다.
이를 한 단어를 압축해보면 양자공존대립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대립적인 특성을 지닌 두 가지 요소를 함께 존재시킴으로서 발생되는 대립적 긴장과 표현의 불명료성을 통한 더욱더 다양한 의미의 전달이 가능하다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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