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섭식장애 케이스 스터디

목차

1. 서론
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 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한 문헌고찰

2. 본론
1) 초기 시나리오
2) 치료적 의사소통기법
3) 최종 시나리오(역할극 후 수정, 보완)

3. 결론 및 제언
1) 자아성찰
2) 회의록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섭식장애 문헌고찰

1. 정의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지속적인 음식섭취의 제한, 체중의 증가 혹은 비만이 되는 것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 혹은 체중증가를 방해하는 행동의 지속, 그리고 체중과 체형에 대한 자기 인식의 장애로 잘못된 자아상을 갖게 되며, 잔인할 정도로 날씬해지려는 욕구 등이 특징이다.
신경성 폭식증은 반복되는 폭식삽화,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반복되는 부적절한 보상행동이 특징이며, 체중조절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식사 후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스스로 구토를 유발하고, 강한 운동이나 하제나 이뇨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이러한 행동에 대해 죄책감, 우울자기 혐오감을 갖기도 한다. 보상행동은 평균적으로 최소 지난 3개월 동안 일주일에 1회 이상 있어야 한다.
폭식장애는 일정기간동안 대부분의 사람이 유사한 상황에서 동일한 시간동안 먹는 것보다 분명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이며 과도한 음식섭취가 나타날 때 조절능력의 상실감이 동반되나 신경성 폭식증에서 관찰되는 것과 같은 부적절한 보상 행동은 보이지 않는다.

2. 이환율
여성인구의 약1-2%에서 발생하며, 호발연령은 대부분 13-14세이나 사춘기 전 아동, 나이가 많은 사람 등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남자에서도 볼 수 있는데. 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대략 10:1정도 이다. 신경성 폭식증은 식욕부진증보다 더 일반적이다. 인구의 2-4%를 차지하며, 여고생과 대학생에서는 4-15%의 이환율을 보인다. 호발연령은 15-18세로, 남성에서 이 장애의 발생률은 여성의 약1/10 정도 이다. 폭식증의 빈도가 농촌보다 대도시에서 높게 나타났다. 폭식증은 주로 정상체중인 사람에게서 발생하지만 비만이나 마른사람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3. 원인
1) 생물학적 요인
(1) 유전적 소인
가족력의 경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섭식장애는 일반인에서보다 섭식장애가 있는 사람의 직계가족에서 위험이 높고, 섭식장애가 있는 사람의 직계가족에서 우울증과 다른 섭식장애에 대한 위험이 높다.

참고 자료

도복늠 외(2018). 최근 정신건강간호학 개론 서울: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