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교육서평_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2.10.01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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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좋은 직장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좋은 학업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단언컨대 말하기, 읽기, 쓰기일 것이다. 나 역시 오랜 기간 회사를 다니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을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어릴 때 말을 잘하는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지능이 좋다는 것을 여러 연구결과는 보여주고 있다.
언어는 배울수록 풍부해지고 논리력(論理力), 사고력(思考力), 수리력(數理力) 등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의 언어 발달에 당연히 민감해야 한다.
아이의 울음과 옹알이가 말을 알아가는 과정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 때 부모의 긍정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엄마가 말을 많이 해준 20개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무려 100여개 이상의 어휘를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한다.
엄마의 목소리는 신생아의 언어 학습과 관련된 뇌 부위를 활성화시킨다. 다시 말해 부모가 하는 말이 고스란히 아이가 전달받아 말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생후 3개월 까지는 울음으로 표현하던 신생아들이 6~12개월이 되면 옹알이를 시작한다 18개월까지는 상당히 많은 단어를 말하게 되며 이 시기에는 아이들의 호기심(好奇心)이 폭발하면서 많은 단어를 익히기도 한다.
24개월~만 3세가 되면 문장을 표현할 수 있으면 이때부터 끊임없는 질문의 세계로 빠져든다. 이 때 엄마의 신중하고 따뜻한 대답이 중요하다.
물론 아버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주 양육자가 상당수 엄마라는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엄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훈육을 빌미로 체벌을 행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체벌은 다른 훈육 방식보다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데 오히려 아이들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보다는 마음에 깊은 상처만 남기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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