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석_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관련 보도를 한 MBC를 고소하다. 진정한 언론의 자유는 어떻게 추구되어야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22.10.01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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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슈 분석_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관련 보도를 한 MBC를 고소하다. 진정한 언론의 자유는 어떻게 추구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윤석열 대통령이 쏘아올린 발언, 논란을 일으키다.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세, 반등 모색을 위한 대응 이어져
3. 언론사는 해당 고발 고소에 대해 명백한 언론자유 위협으로 받아들어
4. 언론자유, 알권리는 어디까지 보장되어야 하는가
5.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윤석열 대통령이 쏘아올린 발언, 논란을 일으키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뉴욕을 방문하였다가 언론에 의해 노출(露出)된 발언이 연일 화제다. 해당 사건의 발단(發端) 과정을 살펴보면 이렇다.
‘22년 9월 22일 MBC 디지털뉴스가 ‘오늘 이 뉴스’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XXX은 X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제하의 1분 12초짜리 동영상을 보도(報道)한다.
MBC 뉴스는 매우 자세하게 영상 화면에 자막(字幕)까지 달아서 ‘대통령의 비속어’ 뉴스를 만들어낸다. 물론 이러한 MBC의 자세한 뉴스가 단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의도로만 만들어 졌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결국 MBC의 정치적 의도가 어느 정도는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過言)은 아닐 것이다.
현장(現場)에서도 듣기 힘든 윤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을 우리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으니 잘 알아두시오라고 상대국과 우리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및 다른 경쟁 언론, 궁극적으로 우리 국민에게 매우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으니 말이다.
민주당도 호재(好材)를 놓치지 않겠다는 맹렬한 자세로 그 자막의 워딩을 굳이 그대로 가져다 외교참사}(外交慘事)등의 거친 표현으로 전면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MBC의 이른바 단독 보도가 나간 뒤 경쟁 언론들도 뒤쳐질세라 논란(論難)의 뉴스를 내보냈다. 보도를 내보낸 일부 언론들은 방송사들을 중심으로 워딩에 대한 검증을 했다며 MBC의 첫 보도와 같은 내용으로 보도한다.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세, 반등 모색을 위한 대응 이어져
이러한 논란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곤두박칠 치고 있으며 지지율 반등을 위한 여러가지 대응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2년 9월 27~29일(9월5주차)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肯定)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4%포인트 떨어진 24%를 기록하며 역대급(歷代級)으로 낮은 지지율(支持率)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민주공화주의와 언론 ㅣ 조맹기 지음 ㅣ 나남출판사
국민의 힘, MBC 사장, 보도국장, 디지털국장 고발 ㅣ MBC 기사
언론의 자유 ㅣ 박용상 지음 ㅣ 박영사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