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자기계발/도서요약] 심플하게 산다
- 최초 등록일
- 2022.10.01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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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오랜 시간 심플한 삶을 살면서 모아 둔 메모들에서 비롯되었다. 내 경험과 생각의 산물이며 내가 동경하는 것이자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 중인 행동방침과 생활방식이 여기에 담겨 있다.
우리 사회도 화려하고 과한 삶에 따른 위험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삶의 기쁨과 이로움을 재발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심플하게 사는 기술, 인생을 더없이 충만하게 사는 기술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목차
1. 한줄평
2. 저자소개
3. 책소개
4. 요약정리
5. 감상평
본문내용
[ 책 소개 ]
이 책은 오랜 시간 심플한 삶을 살면서 모아 둔 메모들에서 비롯되었다. 내 경험과 생각의 산물이며 내가 동경하는 것이자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 중인 행동방침과 생활방식이 여기에 담겨 있다.
우리 사회도 화려하고 과한 삶에 따른 위험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삶의 기쁨과 이로움을 재발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심플하게 사는 기술, 인생을 더없이 충만하게 사는 기술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 요약정리 ]
1. 소유의 무게
우리 문화는 심플한 삶을 선택한 이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소비사회에는 그런 사람들이 해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플하게 사는 사람들을 주변인 내지는 불안한 개체로 취급한다. 스스로 소박한 삶을 선택해 적게 먹고, 적게 소비하고, 적게 험담하거나 아예 험담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 사회는 구두쇠, 위선자, 비사교적인 인물로 규정한다.
다른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사는 것을 뜻한다. 인생에 담긴 내용물에 집착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인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궁핍했던 지난 시절에 대해 얘기한다. 그래서 그들은 물건을 버리면 낭비하는 것 같아 죄책감을 느낀다. 낭비란 아직 쓸 수 있는 무언가를 버리는 것을 말한다.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쓸모도 없는 물건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것, 오히려 그게 낭비다.
우리는 공간을 채우느라 공간을 잃는다. 거실을 인테리어 잡지에서 본 대로 꾸미느라 에너지를 잃고, 물건을 정리하고 치우고 찾느라 시간을 잃는다. 추억 때문에 버릴 수 없다고? 추억이 우리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까? 흔히 물건에도 영혼이 있다고들 말한다. 그래서 추억이 깃든 물건을 버릴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 대한 집착 때문에 미래를 방해하거나 현재를 정체시켜야 할까? 자신이 소유한 것에서 벗어나면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인생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