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 엔트로피 (제러미 리프킨) - 인류라는 종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희망은 지구를 공격하는 행위를 그만하고 자연의 질서와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
- 최초 등록일
- 2022.09.16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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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독후감) 엔트로피 (제러미 리프킨) - 인류라는 종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희망은 지구를 공격하는 행위를 그만하고 자연의 질서와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우주 전체의 에너지 총량은 언제나 일정하지만, 쓰면 쓸수록 사용 가능한 에너지는 점차 사용 불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된다는 열역학 제2법칙. 일반인들이 간과하고 있는 이 열역학 제2법칙인 이른바 엔트로피의 법칙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 대량 소비를 지향해온 현대문명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제레미 리프킨은, 현대 과학기술의 폐해나 인간의 생활방식을 비판하고 있다.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보다 풍족한 삶을 향유하기 위해 개발되는 모든 과학 기술들은, 우리에게 더 좋은 세상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현대 사회의 에너지 사용량을 늘려 엔트로피를 증가시킬 뿐이라는 것이다. 심지어는 과학 기술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그 해결책이 또 다른 엔트로피를 생성할 수 있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쓸 수 없게 된 에너지’를 뜻하는 엔트로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가용 에너지를 초과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를 통해서 역사를 진보로 보는 시각을 무너뜨리고, 과학과 기술이 보다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는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