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실험1 A+레포트) 생쥐 내분비 면역기관 관찰
- 최초 등록일
- 2022.09.14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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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목
2. 실험 날짜
3. 학과
4. 실험재료
5. 방법
6. 결과
7. 고찰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위 사진은 내분비 기관과 면역 기관을 관찰한 후 생쥐 모양이 그려진 종이 위에 올려 놓고 적출한 장기의 각각의 명칭을 쓴 결과 사진이다. 본 실험에서는 수컷 생쥐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관찰했다. 암컷 생쥐의 사진은 옆 조에서 받아온 수컷 생쥐 장기 적출과 명칭이 적힌 사진이다. 수컷생쥐에서는 암컷생쥐와 다르게2개의 정소, 저장낭, 그리고 방광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수컷 생쥐를 해부하며 자세히 관찰해본 결과 다양한 내부기관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우선 소화기계통에선 구강, 복강,위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위, 비장, 췌장, 그리고 장이 모두 연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위는 J형 주머니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생쥐 배 안의 정중면에서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었고 유문을 통해 십이지장에 연결되었다. 십이지장은 소장의 첫쨰 부분으로 간이나 췌장, 소화샘의 관들이 개구된다. 소장의 전체 길이는 코끝부터 항문까지의 길이인 몸 길이의 약 6배 가량 정도로 길었다.
장을 관찰하면 췌장(이자)도 함께 발견할 수 있다. 이자는 위와 십이지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육보다는 지방의 질감처럼 너덜너덜한 조직이다. 위와 장처럼 매끄러운 외막 보다는 주름이 지어 있지만 장과 유사한 색을 띤다. 또한 맹장도 관찰할 수 있는데 맹장은 소장이나 대장처럼 균일한 크기가 아니며 담황색을 띤다. 인간에 비해서 굉장히 맹장이 신체에서 큰 부피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인간은 맹장이 퇴화한 구조이고 쥐는 맹장이 발달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간은 생쥐의 몸 내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횡경막 바로 아래, 상복부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었으며 검붉은 색을 띠었다. 간은 정중엽, 오른쪽외측엽, 왼쪽외측엽, 그리고 조그만 꼬리엽의 4엽으로 나뉘어 진다.
호흡기 계통에서 살펴 보면 폐를 관찰할 수 있었다. 유난히 붉은색이었으며 호흡의 본질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흉막에 싸여있다.
참고 자료
해부학실습/ 김완종외9인/정문각/1992/p.238~263
David Hillis외 3인, 「principles of Life」, 권혁빈 외 4명, ㈜라이프사이언스, 2014, p374-384, 483
네이버 지식백과 림프 및 면역기관 2022/06/02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8551&cid=51006&categoryId=51006
네이버 생명과학 대사전 2022/06/02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23610&cid=60261&categoryId=60261
사이언스올 내분비계 2022/06/02
https://www.scienceall.com/%ED%9A%8C%EC%83%89%EC%A7%88gray-matter-substantia-gri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