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조사 레포트(CPR, AED, 하임리히법, PRICE 등)

목차

1. 응급처치의 정의
2.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단계
3. 응급상황별 처치 방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응급처치의 정의
응급처치란 갑자기 발생한 외상이나 질환(=응급외상, 응급질환)에 대해서 주로 발생한 장소, 또는 반송된 의료기관에서 최소한도의 치료를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본격적인 치료를 받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적절한 조치로 회복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것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응급상황에서의 적절한 처치는 환자의 생사 여부와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2.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단계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단계는 3단계로, 상황인지 → 119 신고 → 처치 및 도움으로 구분된다. 먼저 ‘상황인지’ 단계에서는 위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단계에서는 청각, 시각, 후각을 모두 동원하여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환자의 증상과 징후에 따라 위급 정도를 구분하여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확인해야 하는 사항으로는 환자의 의식 상태, 호흡, 통증, 피부 색깔 등이 있다.
다음 단계는 ‘119 신고’이다. 만약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면, 최초 발견자는 우선적으로 119에 신고를 해야 한다. 부상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응급의료요원이 현장에 빨리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단계는 ‘처치 및 도움’이다. 응급상황 발생 후 가능한 한 빨리 응급처치를 시작해야 하며, 응급의료요원이 사고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부상 부위를 관찰하며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이때 적절한 응급처치법을 모르면, 부상자를 처치하다가 2차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응급처치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3. 응급상황별 처치 방법
A. 심정지에 대한 처치 (CPR, AED)
1) 심폐소생술(CPR)의 정의와 역할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 방법을 말한다.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뇌 손상을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대한간호학회, 『간호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1996.
「생활안전행동요령 응급처치」, 국민재난안전포털.
『응급처치 매뉴얼』,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응급처치 매뉴얼』, 스포츠안전재단, 2020.
『2020년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질병관리청, 2020.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대한심폐소생협회.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AED) 사용방법」, 대한심폐소생협회.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대전광역시 소방본부.
「영아 기도 이물 폐쇄」, 서울대학교병원.
「골절/탈구 응급처치」, 서울대학교병원.
「야외활동 중 골절사고 응급처치법」, 국민건강지식센터.
「드레싱 및 붕대이용법」, E-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