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중앙대 일반물리실험1 액체의 밀도 측정

목차

[1] 실험값
[2] 결과 분석
[3] 오차 논의 및 검토
[4] 결론

본문내용

[2] 결과 분석
[실험1]
처음 에틸-알코올의 밀도를 측정했을 때, 측정값은 0.7963 g/cm3이었다. 두번째로 에틸-알코올의 밀도를 측정한 결과, 측정값은 0.7843 g/cm3이었다. 이렇게 구한 측정값들의 오차율(=|참값-실험값|/참값×100)은 각각 0.6%, 0.9%이었다. 에틸-알코올의 밀도의 참값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실험실 온도에 맞추어 0.795g/cm3로 정했다. 물의 온도를 측정하여 물의 밀도를 파악하고 액체 기둥의 높이차를 측정한 뒤, 이를 통해 에틸-알코올의 밀도를 구해내는 과정의 실험에서 각각의 측정은 매우 정확해야 할 것이고 정확한 값을 도출하기 위해선 심혈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꽤 정확한 측정값을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은 액체 기둥의 높이와 액체의 온도 측정 시 눈금과 측정자의 눈높이를 맞추고, 여러 번의 시행을 할 때마다 액체의 온도를 다시 측정하고, 액체를 바꿀 때 유리관을 깨끗이 닦는 등의 세심한 실험자세 덕이라고 생각한다.
[실험2]
그런데 앞선 실험보다 더 까다로웠던 것은 소주의 알코올 도수 측정이었다. 앞선 실험과 실험 방법과 원리는 같았지만, 소주의 밀도는 에틸-알코올에 비해 물의 밀도와 차이가 작아 큰 오차가 발생하기 쉽다고 들었는데, 진짜로 성공적이었던 앞선 실험에 비해 두번째 실험의 첫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