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 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이정미) - 나의 강점을 발견하게 해준 긍정심리학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우리가 자주 잊는 건 나 자신과의 친밀도다. 사실 우리는 이미 나 자신에 대해서 신경 쓰기보다 남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고 있다. 스스로가 남보다 더 큰 문제를 안고 있어도 타인의 걱정과 고민에 귀를 기울인다. 타인과의 관계만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착각 탓이다. 하지만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아는 것이다. 이 책 ‘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는 앞으로 더 나은 나와의 관계를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불행의 이유를 찾던 기존의 심리학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다움을 찾는 긍정심리학을 말하고 있다. 무의식 속의 나를 만나 진짜 자기를 이해하는 방법, 명상을 통해 의식 수준에서 자기 자신을 만나는 방법으로 고요한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게 돕는다.
이 책에는 비슷한 불행을 읊조리는 내담자들의 다양한 사례가 있다. 불행을 벗어나겠다는 강박으로 오늘의 행복을 놓치는 사람, 자신의 성격 강점을 단점으로 오해하는 사람, 맹목적인 관계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사람, 일상을 해치는 나쁜 습관에도 지금이 좋다며 미래마저 버리는 사람까지. 불행에 빠져 허우적대던 그들은 이제 긍정심리학을 통해 그 자리에서의 행복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