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 중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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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상실습 중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2. 임상실습 중 환자 및 보호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3.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 원인을 분석하고 협력 방안을 제시하시오.
4. 임상실습 중 본인이 다른 사람과 치료적 의사소통방법 이용과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본문내용

언어적으로 잘된 부분은 말씀을 못하는 환자분이 계시는데 그 분 피딩을 다 하고 나가려는 나를 갑자기 붙잡으시곤 종이에 ‘잘 때 불편해 줄 테이프로 옷에’ 라고 적으셨다. 맞춤법이 맞지 않아 간호사선생님이 못 알아보셔서 내가 “주무실 때 줄 걸리니까 여기 옷에 테이프 붙여드릴까요?” 라고 묻자 끄덕끄덕 하셨다. (글을 통해서 일어난 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으로 잘 된 부분은 귀가 어두운 환자분 체온을 재러 갔는데 그 분이 주무시고 계셨다. 처음부터 큰 소리로 환자분을 깨우면 놀라실까봐, 체온을 재기 전 어깨부분을 살짝 누르며 눈 앞에 체온계를 보여드리고 “열 한 번만 잴게요.” 라고 말씀드렸다.

참고 자료

김선아, 임숙빈 외 공저,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20, p108-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