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자화상 중 망향의 집
- 최초 등록일
- 2022.09.03
- 최종 저작일
- 2022.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두 번의 자화상 중 망향의 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리: 북면사무소에 실향민 노인들이 모였다. 모두 북한이 고향이다 보니 서로 애틋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하던 일 접고 어루만지며 살아왔다. 면장 이무경, 부면장 김 강숙, 지부장 박 선장, 오 선주, 이 강이, 기 로성 등 이들은 모두 낚시 명태잡이 하다가 만난 동료들이다. 옛날에는 어로 한계선이 오르락내리락해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월선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고 고기를 잡았다. 어로 한계선이 눈에 띄지 않아서 북한 해역에 들어가게 되고 잡혀갔다. 북한은 어민을 잡아가서 평양, 흥남을 구경시켜주고 명승지 관람과 산업 시설 시찰을 시켜서 체제 선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