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사토겐타로 - 독서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9.0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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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사토겐타로 - 독서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비타민CVitamin C / 괴혈병 치료제
2. 퀴닌Quinine / 말라리아학질 특효약
3. 모르핀Morphine 아편 / 진통제
4. 마취제Anesthetic / 통증 치료제
5. 소독약Disinfectant / 세균박멸
6. 살바르산Salvarsan / 매독 치료제
7. 설파제Sulfa drug / 괴저壞疽 치료제
8. 페니실린Penicillin / 항생물질
9. 아스피린Aspirin / 진통제
10. 에이즈AIDS치료제HIV
본문내용
역사를 움직이는 주인공은 장수도 정치가도 아니었다.
지진과 화산 분화 등의 천재지변도 중요한 원인이 되었고, 가뭄이나 한파 등의 기후변동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각종 질병 역시 역사의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어 내었다.
①. BC430년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 아테네를 덮친 병마
- 1년 사이에 페리클레스를 포함한 수많은 아테네 시민을 쓰러뜨렸다.
②. 1346년 흑해 연안의 카파 도시를 시작으로 유럽에 퍼진 흑사병
- 도시를 포위했던 몽골군은 페스트로 죽은 아군 병사의 시신을 투석기로 성안에 투척
- 역병을 피해 도망친 사람들 탓에 전 유럽으로 퍼져 나가 당시 유럽의 1/3이 희생
③. 16세기 남미 제국에 퍼진 천연두
- 스페인 출신 용병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200명도 안 되는 부하로 1,600만 잉카를 정복
각종 전염병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역사를 크게 뒤흔들어 놓았다.
그러나 인류를 괴롭혔던 역병은
- 의약품의 힘과 더불어 위생, 의료 환경 개선, 백신과 수술 등의 각종 의료수단의 진보 등
- 사회적 협의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서서히 모습을 감추어갔다.
* 약藥 *
100년 전만 해도
- 1921~25년 평균 수명은 남자 42.06세, 여자 43.20세였다.
- 신생아 6~7 중 1명은 세 살도 되기 전에 요람에서 바로 무덤으로 직행하던 참혹한 시대
- 죽음을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였기에, 언제 자기 차례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여겼다.
선사시대에는 - 인간의 평균수명이 15세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의약품의 역사는
- 의약품의 발견과 활용은 인류가 탄생하기도 전인 아주 오랜 옛날부터 시작되었다.
- 남미에 사는 꼬리 감는 원숭이는 방충제를 이용했고
- 기생파리, 숙주인 불나방 유충 등은 본능적으로 자연계에서 약을 찾아 이용해 왔다.
- 인류는 정착생활을 하면서 독과 약을 기록하기 위해 문자와 점토에 기록을 남겨왔다.
- 본격적인 문자기록이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비법과 비방을 전수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