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제정이후 2015년 전면개정에 이르기까지 급여 대상자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과 의무부양자 제도가 법적 권리성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적용되어 왔는지

목차

1. 서론
2. 본론-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법적 권리성의 변화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기존의 생활보호법을 골간으로 하면서 생활보호, 실업급여, 공공근로, 노숙인보호, 생업자금융자 등 사회안전망 사업이 실시되었지만, 많은 저소득층이 사회보장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어 국가가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고 단순한 생계지원이 아닌 수급자의 자립자활을 촉진하는 생산적 복지지향의 종합적 빈곤대책이 필요하게 되었고, 여러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을 촉구하고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공포되었고, 2000년 10월 1일부터 실시하게 되었다.
처음 제정 시에는 절대적 빈곤 관점에서 최저생계비를 급여 기준의 하나로 사용하였다가, 2015년부터 기준 중위소득으로 선정기준의 개념을 변경하면서 상대적 빈곤 관점으로 전환되었다. 이 법의 목적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실시하여 이들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과제에서는 우리나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제정이후 2015년 전면개정에 이르기까지 급여 대상자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과 의무부양자 제도가 법적 권리성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적용되어 왔는지 논하겠다.

참고 자료

교안참고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vision242/22278378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