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서 수확되는 데이터 (마켓컬리의 데이터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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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켓컬리는 효율적으로 신선식품을 관리하는 선두주자이다.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폐기율이 3%, 슈퍼가 7-8%인 것에 비해 마켓컬리는 1%를 7년 내내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것은 마켓컬리가 매해 유통하는 식품이 늘어나는 와중에도 계속 유지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마켓컬리는 모든 리더들이 데이터분석을 통해 모든 의사결정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내에는 데이터만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데이터농장팀’이 있다. 이 팀은 고객 유입 경로부터 수입과 판매 예측, 주문과 배송 관리와 관련된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며, 유의미한 데이터를 ‘수확’하고자 한다 .

참고 자료

신인식, 「마켓컬리, 빅데이터 물류로 7년 간 식품 폐기율 1% 미만 유지」, 『물류신문』, 2022.03.14.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033)
김난도, 『마켓컬리 인사이트』, 다산북스, 2020. (교보문고 앱의 eBook이라 페이지는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노상래, 「[AI와 데이터 과학] 노상래 – ‘맛있는 데이터’를 물어다주는 멍멍이」, 『DevGround』, 2019.06.27. (https://devground.hanbit.co.kr/2019/06/27/ai%EC%99%80-%EB%8D%B0%EC%9D%B4%ED%84%B0-%EA%B3%BC%ED%95%99-%EB%85%B8%EC%83%81%EB%9E%98-%EB%A7%9B%EC%9E%88%EB%8A%94-%EB%8D%B0%EC%9D%B4%ED%84%B0%EB%A5%BC-%EB%AC%BC%EC%96%B4%EB%8B%A4%EC%A3%BC/)
태블로, 「마켓컬리, 태블로 통해 물류 및 이커머스 혁신 이끌 수 있는 데이터 문화 구축」, 『Tableau』, n.d. (https://www.tableau.com/ko-kr/solutions/customer/market-kurly-innovates-logistics-through-table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