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놀라운 정책들"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을 바꾼 놀라운 정책들』은 제목 그대로 정책들에 대해 다룬 책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정책들 중에서도 세상을 바꾼 정책이나, 바꿀 뻔한 정책, 앞으로 세상을 바꾸게 될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제목을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정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였다. 더 정확히는 ‘정책만을 잘 짠다고 세상이 바뀔 수 있을까?’였다. 책의 저자도 이런 제목을 짓는 것이 가장 부담이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한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한다. 이는 정책이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불가능한 정책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허황된 정책이라는 것도 없고 늘 올바른 정책이라는 것도 없다고 말한다. 오직 변치 않는 것이 있다면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고, 향유하는 좋은 정부, 좋은 정치, 그리고 좋은 시민들만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