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입문 과제 (온정적 간섭주의, 선행의 원칙과 자율성 존중의 원칙)
- 최초 등록일
- 2022.08.1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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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례를 통한 나의 윤리적 판단 보고서
- 상호보완적 개념의 선행의 원칙과 자율성 존중의 원칙
목차
Ⅰ. 서론 - 선행의 원칙과 자율성 존중의 원칙 사이의 충돌
Ⅱ. 본론
1. 자율성 기반의 온정적 간섭주의를 따르는 치료의 필요성
2. 온정적 간섭주의를 따르는 치료 예외 경우에 대한 의견
Ⅲ. 결론 -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고, 살면서 사람은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인간의 도덕적 의무이다. 이러한 생각은 선행의 원칙에 의한 것인데 몇 년 전 벌어진 사건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영업 중 쓰러진 택시 기사를 승객이 아무런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아 기사가 사망한 사건을 두고 승객에 대한 도덕적 비난이 거세지고 이런 불행을 방지하기 위해 소위 ‘선한 사마리아인법’을 제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진 일이 있었다. 실제로 이러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기도 했었다. 선행의 원칙은 자율성 존중의 원칙, 악행 금지의 원칙, 정의의 원칙과 함께 생명의료윤리의 중요한 원칙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비첨과 췰드리스는 생명의료윤리의 원칙들에서 이 네 가지 원칙을 주어진 상황에 따라 서로에게 제한을 가하면서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우리가 많이 접하게 될 현실적인 의료현장 상황들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선행의 원칙과 자율성 존중의 원칙 사이의 충돌이다.
참고 자료
김지미외, 「간호학개론」, 계축문화사, 2017, p233-234.
임명호, “임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윤리의 실제 ”,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제18권 제1호 2015), p40.
아시아경제, '웰다잉' 논란 부른 보라매병원 사건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0909090909325 (2018.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