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레져 스포츠(피겨 스케이팅) 피겨 종목별 감상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8.10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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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숭실대학교 레져스포츠 피겨 스케이팅 강좌 中
레포트 과제인 피겨 경기 종목별 감상문입니다.
남자 싱글, 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로 총 4가지 종목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남자 싱글 - 2020 ISU 4대륙피겨선수권 대회 하뉴 유즈루 쇼트 - 쇼팽 발라드 1번 G단조
2) 여자 싱글 - 2013 ISU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김연아 프리 - 레 미제라블
3) 페어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쑤이원찡&한총 쇼트 - 미션 임파서블2 OST
4) 아이스 댄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제론 프리 - Elegie
본문내용
남자 싱글 - 2020 ISU 4대륙피겨선수권 대회 하뉴 유즈루 쇼트 - 쇼팽 발라드 1번 G단조
사실 남자 싱글은 좋아하는 선수가 많아 선택부터 난항을 겪었다. 네이선 첸 선수와 차준환 선수 그리고 하뉴 유즈루 선수까지(이하 선수 생략), 각 선수가 가지고 있는 느낌과 경기의 흐름이 다르고 그마다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피겨 경기의 기조는 표현력보다 기술을 더 중요하게 보고 – 물론 선수마다 중요시 하는 것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 평가 역시 이에 맞추어 진행되는 느낌이다.(특히 러시아 선수들을 보면 그렇다고 느낀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피겨는 예술의 영역에 더 가깝기를 바라는 사람이기에, 표현력이 뛰어난 하뉴가 더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음악에 충실한 표현과 그를 뒷받침해주는 기술, 그리고 더 나은 기술을 향한 열망에서 비롯된 주목인 것 같다.(4회전 점프를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경기가 2020 ISU 4대륙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선보인 ‘쇼팽 발라드 1번 G단조’ 쇼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