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비후성 반흔(hypertrophic scar) case study 성인간호학실습 간호진단/간호과정 3개

소개글

"[A+ 자료] 비후성 반흔(hypertrophic scar) case study 성인간호학실습 간호진단/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일반정보
Ⅱ. 병력
Ⅲ.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IV. 신체검진
Ⅴ. 임상소견 및 진단검사
Ⅵ. 약물
Ⅶ. 특수치료 및 처치(각종 tube 포함)
VIII. 간호과정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의
상처를 입은 후에 관리를 철저히 못하여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에 튀어나온 흉, 즉 비후성 반흔이 생길 수 있다. 점점 흉터의 폭이 넓어지고 주변보다 튀어 올라오는 흉터이다. 주로 무릎이나 팔꿈치처럼 많이 움직이는 부위에 상처를 입은 경우에 많이 생긴다. 일시적인 경우도 있으므로 특별히 손을 대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켈로이드와 비슷한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 원인 및 관련 요인
모두 창상 치유 과정에서 섬유아세포(fibroblast), 콜라겐(colagen), 근 섬유아세포(myofibroblast)및 비만세포(mastcel)의 과잉증식의 결과로 나타난 다고 알려져 있다. 켈로이드 및 비후성 반흔은 창상의 치유과정 의 첫 단계인 염증반응단계에서 정상적인 치유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영양상태의 불량, 빈혈, 당뇨, 간질환, 간부전 등과 같은 요인의 영향을 받거나 조직의 괴사, 감염, 이물, 혈행의 불량과 같은 국소적 요인의 영향으로 상처 치유가 지연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것이다.
상처치유의 두 번째 단계인 육아형성, 콜라겐 생성 과정은 섬유아세포가 육아조직을 형성하고 이것이 콜라겐에 의해 정상피부 조직과 같은 상태의 기질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상 치유과정에서 인종,호르몬, 체질 등에 의해 콜라겐의 합성이 과잉으로 유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켈로이드 및 비후성 반흔이 생성되는 과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 병태생리
창상에 콜라젠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으로 섬유증식성 질환의 일종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섬유원성 싸이토카인(transforming growth factor b1, insulin-like growth factor 1, interleukin 1)의 활성이 증가되어 있고 이에 대한 반응도 과장되게 나타나 결국, 섬유모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이 과도하게 생산된다. 창상에 치유과정이 필요 이상 지속되는 것이다.

· 증상 및 징후
흉터가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는 6개월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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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tests online 홈페이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MSD 매뉴얼 일반인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