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트렌드코리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8.08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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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로나가 괴롭힌 2년, 이제 3년차가 되어간다. 코로나가 바꾼 것들이 많다. 2030년이라는 미래를 앞으로 당겨왔다. 이제 코로나 이후 사회는 대면이 편한 건 대면으로, 비대면으로 해도 좋은 것들은 여전히 비대면으로 진행할 것이다. 효율성이 더 극대화된다. 새로운 시대와 맞닥드릴 것이다. 그 순간의 함성이 호랑이의 표효가 될 것인가, 고양이의 울음이 될 것인가.
코로나 시대에 신흥국과 선진국의 경제성장률 차이는 비슷해졌다. 이전에는 신흥국과 차이가 2배 이상이었다. 하지만 백신으로 인해 격차가 줄어들었다. 백신 수급이 잘된 선진국이 그 차이를 줄인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와 컨택트의 조화는 엄청났다. 라이브커머스는 최고. 야놀자도 성공적이었다. 손정의에게서 2조원 투자를 받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환이 빨랐다.
사실 사람들은 집콕만 하지 않았다. 좋은 곳, 가볼 만한 곳은 다갔다. 안전거리만 확보되었으면 됐다. 위험을 감수할 만하고 갈 곳이면 즐겼다. 명품 소비도 엄청났다. 여행을 가지 않았으니 경험 심리적 소비에서 물질 심리적 소비로 이동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그런데 사실 IMF 때나 세계외환위기 때도 부자들의 소비는 여전했다. 명품 소비는 꾸준했다. 자본시장의 논리다.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공정성의 문제는 한국사회의 큰 이슈였다. MZ세대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할 정도로 목소리를 냈다. 성과급 문제가 가장 크다. 관행이라고 치부하는 것들을 바꾸려고 한다. 할말은 한다. 직설적이다. 존 롤스의 '정의론', 이 책에서 언급하는 건은 절차의 정의다.
사람들은 환경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필환경. 필수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마인드가 커지고 있다. 사실 환경 문제는 70억명이 함께하는 조별 과제였다. 내가 안 해도 누군가는 하겠지의 생각. 그런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많은 이가 적극적이 되었다. 쉽게, 힙하게, 진짜로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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