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커머스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관한 고찰
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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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E-커머스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서론2. 본론
1) 쿠팡 재무분석
2) 쿠팡 사업 현황
3) 시장 동향 및 경쟁 업체 현황
4) E-Commerce 시장 전망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2021년 E-Commerce 시장은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가 2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17%, 13%, 12%로 시장을 삼분할 하는 형태이다(한국신용평가, 2021). 불과 10년 전 G마켓, 옥션인터파크가 지배하던 1세대 E-Commerce 시장이 저물고 차세대 E-Commerce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했다. 10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안에 이처럼 격동적으로 시장이 변화한 산업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고 난 후 오프라인 채널에서 온라인 채널로 소비자들이 대거 이동하며 E-Commerce 시장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호황은 물론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받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많은 기업이 치킨게임에 나서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간다.
쿠팡은 2021년 3분기 매출액이 5조 4,000억 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네이버 역시 E-Commerce 사업 부문의 매출액 3,80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성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의 이면에는 수년간 적자가 쌓이고 매출액이나 거래액 등으로 회사의 외형 성장에만 치중하여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전통적인 유통시장의 고정관념을 뒤흔들고 이른바 ‘계획 적자’라는 용어가 생겨나며 유통시장의 흐름이 뒤바뀌고 있다. 오히려 매출이 늘어날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회사가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비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숨기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제 살 깎아 먹는 방식의 과감한 투자와 적자를 버텨내는 기업들의 움직임은 물론 다 이유가 있다. 2020년을 기준으로 글로벌 E-Commerce 시장의 규모는 4조 4,200억 달러로 추산된다. 한화로 약 4,80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이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인도, 유럽 등 대부분 지역에서 유례없는 높은 성장률이 예측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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