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작품분석 및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22.08.05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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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소개
2. 작품분석
3. 작품 감상
4. 마무리
본문내용
‘달빛천사’는 주인공 ‘루나’가 저승사자인 ‘타토’와 ‘멜로니’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평소 목에 병이 있었던 루나는 저승사자 타토와 멜로니에게 1년 밖에 더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녀는 보육원에서 살던 시절 좋아했던 H오빠를 만나기 위해 가수가 되고 싶어 하지만, 나이제한과 건강의 문제, 그리고 할머니의 극심한 반대에 오디션을 못 보고 있었다. 저승사자 타토는 루나의 사정을 듣고 루나를 12살에서 16살로 변신시켜주고, 변신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그렇게 주치의 프리스 선생님에게도 모델 오디션을 본다고 거짓말을 하고 오디션을 보아서 합격한다. 그녀가 오디션 때 부른 노래가 그녀의 아버지가 작곡한 ‘New Future’이란 곡인데, 이 곡은 달빛천사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웬만하면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다. 오디션에 합격해서도 계속해서 문제는 생긴다. 우선 12살이 16살인 척을 하는 것이므로 지식적인 방면에서도 문제가 있고, 그녀의 할머니가 음악을 싫어하고 매우 보수적이라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프리스 선생님은 그녀의 목 상태 때문에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해 모델 오디션을 보도록 허락해준 것인데, 매니저인 미카는 보호자인 프리스에게 가수의 일정에 대해 말하려고 한 것이다. 결국 나중에 루나는 미카와 프리스에겐 타토와 멜로니의 정체를 알려주고 편하게 활동한다. 그리고 스케줄이 바쁜 날에는 멜로니가 루나로 변신해 대신 집에 있으며 활동한다.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루나가 아닌 ‘풀문(full moon)’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한다.
그녀는 데뷔곡으로 H오빠에 대한 마음을 담은 ‘My Self’를 작사한다. My Self는 달빛천사 하면 바로 생각나는 곡일만큼 유명한데, 이 노래는 대히트를 치며 루나를 잘나가는 신인 가수로 만들어준다. 루나는 활동하면서 가수로서의 여러 문제를 직면하지만, 타토와 멜로니의 도움으로 이겨나가며 성장한다. 그러다 어느 샴푸회사의 광고 오디션에서 라이벌 ‘마도카’를 만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