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 작품분석 및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22.08.04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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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 소개
⑴ 영화 전반적 소개
⑵ 줄거리 소개
2. 작품 분석
⑴ 배경
⑵ 특징
3. 감상
본문내용
⑴ 영화 전반적 소개
오스트리아의 노장 영화감독 조지 밀러(George Miller, 1945~)가 감독한 영화로 2015년 개봉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멜 깁슨 주연의 ‘매드맥스’ 3부작 이후 30여년 만에 밀러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매드맥스’ 시리즈 중 4편에 해당한다. 핵전쟁 이후 황폐화 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로, 기존의 3부작과 비슷한 세계관을 갖고 있고 같은 주인공을 공유하나 기존 작품들과 연관성은 별로 없다.
제68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 되어 2015년 5월 14일에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상영되었다. 연기, 각본, 액션, 배경음악, 영화가 주는 메시지 등이 잘 어우러져 비평가들의 많은 극찬을 받은 영화로,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었다. 한국에서도 400여만 명(381만 7948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하였다.
⁕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다룬 영화
⑵ 줄거리 소개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22세기, 독재자 임모탄 조(휴 키스 扮)가 제한된 물과 기름을 통제하며 인류를 지배한다. 아내와 딸을 잃고 사막을 떠도는 전직 경찰관 맥스(맥스 로카탄스키, 톰 하디 扮)는 임모탄의 부하에게 노예로 끌려가서 전사들의 혈액공급원으로 이용당한다. 한편 총사령관 퓨리오사(임페라토르 퓨리오사, 샤를리즈 테론 扮)는 임모탄의 폭정에 환멸을 느껴 임모탄의 다섯 아내를 데리고 ‘녹색 땅’이 있다는 동쪽으로 도주한다. 이에 임모탄과 부하들은 퓨리오사 일행의 뒤를 좇고, 퓨리오사 일행은 도주하던 도중 맥스와 합류한다. 임모탄의 부하 중 한명인 눅스(니콜라스 홀트 扮)도 마음을 돌려 합세하고, 이들은 힘을 합쳐 임모탄 일당을 따돌리고 동쪽 땅으로 가지만 그곳 역시 황폐화되어 ‘녹색 땅’이란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맥스 일행은 다시 임모탄이 지배하던 땅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운전대를 돌려 다시 임모탄 일당과 전면으로 맞서려 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