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이르는지혜 ) 교재를 기준으로 하여 2장부터 6장중에서 두 장을 자유롭게 골라 각 장의 핵심내용을 A4지 1매씩 기술하고, 본인의 생각을 A4지 0.5매씩 서술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7.30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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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장 플라톤의 행복론
1) 요약
2) 느낀 점
2. 5장 에피쿠로스의 행복론
1) 요약
2) 느낀 점
3. 8장 근대 영국의 행복론(II)
1) 요약
2) 느낀 점
4. 9장 스피노자의 행복론
1) 요약
2) 느낀 점
본문내용
1. 제2장 플라톤의 행복론
(1) 요약
인간들은 모두 잘살고 싶어 하는가? 그렇지 않고 잘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누가 있겠는가? 우리는 행복을 원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행복은 하는 일이 잘 되는 것, 그리고 좋은 것을 얻는 것 이라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좋은 것이 흔히 말하는 사회적인 지위, 외모, 학벌, 재산 등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것은 가진 사람이 어떤 태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져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좋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영혼의 상태가 선이냐 악이냐 하는 것이다. 플라톤은 행복론을 주장하면서 우리가 셀 수 있는 자산의 가치, 금액 등의 좋음에 대한 욕구를 제대로 조절하는 것을 기를 때 행복도 가능하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최악의 사태는 가난도 아니고 질병도 아니라고 말하며 병든 영혼이라고 말한다. 이를 나타내는 예로, 홍콩 배우 주윤발의 경우 전 재산을 기부하고 소탈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제대로 된 영혼을 갖추지 않고 큰돈을 가진 사람들은 갑질을 일삼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을 제대로 제어할 수 있는 영혼을 만드는 일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영혼을 올바르게 잘 만든다는 것은, 그냥 사는 삶이 아닌 제대로 사는 것이며 이는 보다 정의롭게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각자 맡은 일을 제대로 행하면서 조화로운 공동체를 구성할 때 이 공동체를 이상국가가 된다는 것이라 소크라테스는 말한다. 그리고 여기 안에는 세 가지의 조직이 있고 이는 통치자, 조력자, 생산자의 세 계급을 말한다. 그리고 이 3개의 조직들이 조화를 이루어 같은 뜻을 지니게 되는 것을 정의라고 말한다. 즉, 정의는 혼자서 이룰 수 있는 덕목이 아닌 여럿이 더불어 살며 각자가 역할을 최대로 발휘하면서 서로가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정의라고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