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제로 투 원
- 최초 등록일
- 2022.07.28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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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 독후감] '제로 투 원'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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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핥기가 아닌 진짜 완독한 후 독후감을 씁니다. 때문에 책에 쓰인 문장들이 많이 인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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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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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외 결제를 해본 사람이라면 페이팔(paypal)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인 피터 틸은 바로 이 페이팔의 창립 CEO 이다. 현재에도 그와 함께했던 페이팔 동료들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설립하여 나아가고 있다. 그들은 실리콘밸리에서 '페이팔 마피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페이스엑스, 에어비엔비, 옐프 등 모두 페이팔 마피아 멤버들이 창립한 회사들이다. 그런 그의 명성을 보여주듯 책의 추천사에는 우리가 익히 아는 이들의 이름이 들어가있다. 페이스북의 CEO 인 마크 저커버그부터, 최근 가장 핫한 테슬라 및 스페이스엑스의 수장 일론 머스크까지, 그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제로 투 원. 해석하면 0 에서 1 이다. 가능성이란 그런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행동하면 0.1, 아니면 0.000...1 이더라도 탄탄한 전략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언젠간 1 에 수렴할 수 있다. 저자는 헛된 희망을 주진 않는다. 우리는 구글의 창업자처럼 구글 같은 검색엔진을 만들 수 없고, 빌 게이츠처럼 컴퓨터 시스템을 새로 만들 수도 없다. 또한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처럼 전 세계를 이을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 수도 없다. 이 책에서는, 제 2 의 누군가가 되기보다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법'에 관해 다루고 있다.
정말 가치 있는 기업인데, 남들이 세우지 않는 회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는 매우 어렵다. 많은 가치를 창출한다고 해서 반드시 가치 있는 기업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즉 현금의 유동성이 많은 큰 사업이라고 해도 좋은 사업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가령 미국의 항공사들은 항공 요금에 비해 승객 1 인당 순수익은 1%도 되지 않는다. 반면에 구글의 경우는 항공사보다는 적은 가치를 창출하지만, 매출의 21%를 이익으로 남긴다. 어느 회사가 더 가치 있을지는 뻔히 답이 보인다. 이들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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