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협심증(Angina Pectoris) 질병보고서(병태생리)
- 최초 등록일
- 2022.07.27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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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협심증(Angina Pectoris) 질병보고서(병태생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협심증(Angina Pectoris)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종류
4) 증상
5) 진단
6) 치료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심장은 온몸에 피를 보내는 기관으로 특수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 심장도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혈액(피)을 공급받아야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심장의 바깥쪽 벽에는 혈관이 있어 심장에 피를 흐르게 한다. 이 혈관은 왕관처럼 생겨서 관상동맥이라고 한다. 어떤 이유든 관상동맥을 통해 적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어 심장이 필요한 것보다 적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면 심장에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런 현상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협심증입니다. 이때는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안되어 심장이 괴롭다. 가슴을 조르는듯한 통증을 나타내는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충분한 양의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혈전으로 혈관이 좁아져 발생할 수도 있다. 신체의 산소소비를 증가시키는 육체적 활동이 가장 흔한 유발요인이며 정신적 스트레스, 심한 추위나 더위, 과중한 식사, 흡연 등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협심증의 경우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가 휴식을 취하면 심장근육의 산소부족은 호전되고 흉부통증은 사라집니다. 또한 이로 의해 심장의 근육이 완전히 죽어 기능이 없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 원인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보다 정확하게는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관상동맥의 가장 안쪽 층은 내피세포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동맥경화증이나 혈전 등으로 인한 협착 및 폐색이 잘 일어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내피세포가 손상되고 기능이 떨어지면 관상동맥 안을 흘러가던 혈액 속에 포함된 혈소판 및 대식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만성적으로 동맥경화증이 진행되고, 이에 더하여 동맥경화반이 파열되면 급성으로 혈전증이 잘 생기게 된다. 이러한 협착에 의해 관상동맥의 70% 이상이 막히게 되면 심근의 일부가 허혈 상태에 빠지게 되고 관상동맥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흉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협심증이 생긴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윤은자외 공저, 수문사, 제9판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 3 : 순환기, 안정 가슴조임증(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835848&cid=55655&categoryId=55655)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 3 : 순환기, 불안정 가슴조임증(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835849&cid=55655&categoryId=55655)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협심증(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915&cid=51007&categoryId=51007)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협심증(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07571&cid=51004&categoryId=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