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벌새'와 '컨테이젼'을 통해서 바라본 개인의 삶에 대한 고찰

소개글

"영화 '벌새'와 '컨테이젼'을 통해서 바라본 개인의 삶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벌새> (김보라, 2019)의 삶에 관하여
2. 영화 <벌새>와 <컨테이젼> (스티븐 소더버그, 2011)을 통해 바라본 우리의 삶
3. 평온한 일상 속 불안정한 개인과, 평온한 일상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본문내용

벌새는 2019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독립영화이다. 또래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영화 중 하나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스토리는 알지 못했지만 작품명은 익히 들어보았었다. <씨네21>의 송경원 기자는 “시대의 주름을 펼쳐 다린, 회상의 영화. 그 시절 바랐던 걸 이제야 들려주는, 환상의 영화.”라고 평가한다.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은, “<벌새>는 그 모든 순간을 통과하는 인물들의 마음 그 자체다. 세밀한 관찰이자, 마음을 휘어잡는 기록이다. 삶이라는 고단하고 아름다운 날갯짓을 긍정하는 노래다.”라고 극찬을 남긴다. 대부분의 평론가와 기자들은 이 영화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비전문가인 나는 그들의 입장과는 상반된 감상을 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