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위기 대한민국 중 식량 안보 없이 마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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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 규모를 갖춘 선진국이다. 식량 수출국으로부터 많은 식량을 수입하는 곡물 시장의 큰손 중 하나다. 그런데 미국은 인공위성의 이미지를 이용해 세계의 주요 작물 재배 면적을 추정하고 농산물의 구매, 저장, 운송, 판매에 관여하는 곡물 기업이 있는데 자체 인공위성으로 세계 농작물 작황을 예상한다. 우리나라도 2025년에 농림업에 활용할 중형 과학 위성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농림업 예산은 국가 예산의 3 퍼센트다. 미래 식량 안보를 대비하려면 농업에 투자해야 한다. 개발 도상국에 농업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과 투자를 늘려가는 것도 식량 안보에 중요한데 다른 나라에 식량 위기가 발생하지 않아야 우리나라가 안정적으로 수입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개발과 노령화로 식량 자급률을 더 높일 수 없어서 두 가지 대안을 만들었는데 외부로부터 식량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것과 식량 수입을 다변화하고 해외에서 직접 생산을 통해 식량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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