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사][이사장퇴임사] 학교법인 재단이사장 퇴임사입니다. 문장이 유려하고 장중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큰 울림을 주는 명작입니다.

소개글

중고등학교 학교법인 재단 이사장 퇴임사 견본입니다.
문장이 유려하고 진솔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큰 울림을 주는 명작입니다.

목차

1. 학교법인 재단 이사장 퇴임사 예시

본문내용

20( )년 ( )월 ( )일, 우리 ○○고등학교는 오늘로써 감격에 겨운 개교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30년을 잠시 되돌아보자면 어느 것 하나 가슴 벅차지 아니한 것이 없습니다. 그 감격을 말과 글로 다 형언하기는 어렵지만 ○○고등학교 구석구석에는 지나온 역사의 흔적이 어김없이 배어있습니다. 그러한 우리 ○○고인들의 역사는 언제나 달려가서 돌아보고 싶고, 거기에 그대로 머물러서 안겨보고 싶은 마음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저는 서른 살이던 19( )에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운이 좋아 사업은 날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수익금이 쌓이자 저는 인재의 요람을 만들어보겠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쉰 살에 접어든 19( )년, 여기에 ○○고등학교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 후 반평생을 오로지 학교와 더불어 나아가서 학교를 위하여 물과 불을 가리지 않고 이리 뛰고 저리 달리면서 살아왔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