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외, 비즈니스북스) 요약 정리, 자신의 소감을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2.07.2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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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 내용 요약·정리
2. 감상문
본문내용
1. 책 내용 요약·정리
1만 시간의 재발견의 작가인 안데리스 에릭슨과 로버트 풀은 심리학자와 과학 전문작가가 공동으로 저서한 책으로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인 연습’을 주요 내용으로 기술되어 있다. 책은 노력과 타고난 재능에 대한 내용을 서문으로 시작하여 제1장에서는 ‘노력의 배신’에 대해서 시간 투자에 대한 절대량이 아닌 노력에 대한 올바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제2장에서는 뇌의 구조와 변화에 대해서 기술하였으며 제3장에서는 심적 표상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후 4장부터 9장까지 저자가 확인한 뇌의 훈련과 의식적인 연습에 대한 방법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가. 서문 ‘타고난 재능’이란 없다
서문에서는 사람마다 가지는 개인적인 재능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 얘기하는 재능이란 선천적으로 가지는 뛰어난 재능이 아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실제로 끌어올려 개인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재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기본적은로 현대 사람들은 각자 태어나면서 선천적인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다고 여기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 신체, 신경 구조를 연구하였고 그 결과 해당 분야에 적용되는 특정 재능을 발견한 것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힘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재능을 찾았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음악 분야의 절대음감을 예시로 들었다. 음악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거장으로 우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떠올리며 모차르트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재능으로 ‘절대음감’을 연상한다. 극소수의 사람만이 가지고 음악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다수의 사람들이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음에 따라 우리는 절대음감을 운 좋은 소수만이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적인 재능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에 대해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였다. 저자의 연구 결과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3~5세의 유년시절부터 음악 교육을 받았음을 확인하였고, 유전적인 분야에서 역시 특정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인종이 절대음감을 가질 확률이 높은 것이 아닌 음의 높낮이에 따른 단어의 의미가 달라지는 성조 언어를 사용하는 인종에서 절대음감을 가지는 사람이 더 많이 나옴을 확인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