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공안 第三十回.hwp
- 최초 등록일
- 2022.07.24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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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청나라 공안소설 팽공안 第三十回.hwp 한문 원문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三十回 丟玉杯捉拿黃三太 聞凶信自投府衙門
제삼십회 주옥배착나황삼태 문흉신자투부아문
팽공안 30회 옥잔을 버리고 황삼태를 잡고 흉한 소식을 듣고 부의 아문에 스스로 투신하다.
詩曰:都門秋色滿旌旗, 祖帳容陪醉御卮。
시왈 도문추색만정기 조장용배취어치
祖帐[zǔzhàng]① 송별연을 베풀다 ② 송별하다
시는 다음과 같다. 도읍문에서 가을색이 짙고 정기가 가득하니 모시는자들이 임금 술잔에 취한다.
功業迥高嘉祐末, 精神如破貝州時。
공업향고가우말 정신여파패주시
祐는 祜(복 호; ⽰-총10획; hù)
*嘉祐: Jiāyòu北宋 仁宗 조정(赵禎)의 아홉 번째이자 마지막 연호로 1056.9~1063년의 8년간
공업이 다시 높고 가우 말기와 같고 정신이 패주를 깰때와 같다.
匣中寶劍騰霜鍔, 海上仙桃壓露枝。
갑중보검등상악 해상선도압로지
鍔(칼날, 칼끝 악; ⾦-총17획; è)
갑속의 보검이 서릿발같은 갈날을 오르고 바닷가 신선복숭아가 가지 노출을 누른다.
昨日更聞名詔下, 別看名如入畵彝。
작일경문명조하 별간명여입화이
刊의 원문은 看이다
*褒의 원문은 名이다
姓入周의 원문은 如入畵
*彝(떳떳할 이; ⼹-총18획; yì)는 신께 올리는 각종의 술을 담아두는 제기로 준소상에 진설된다. 이(彝)에는 계이(鷄彝), 조이(鳥彝), 가이(斝彛), 황이(黃彛)가 있다.
어제 다시 조서가 내려옴을 들으니 따로 이름이 주이에 들어간다.
*王禹玉이 당시 內相일 때 지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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