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공안 第二十八回 招商店訪得實信 劫聖駕打虎成名.hwp13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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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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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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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忽見家人來報:“外邊有京東樂亭縣賽毛遂楊香武來拜。”
홀견가인래보 외변유경동락정현새모수양향무래배
갑자기 하인이 와서 보고했다. “외부에 경동 악정현에서 새모수 양향무가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武成聞聽, 連忙往外迎接。
무성문청 연망왕외영접
무성이 말을 듣고 바삐 외부에 나가서 영접했다.
來至大門, 看見楊香武身穿藍布大褂, 白襪青鞋, 面皮微黃, 似有如無的兩道眉毛, 兩隻圓眼睜得溜溜亂轉, 神光朔朔, 高鼻梁, 薄嘴片, 微有幾根鬍子, 上有七根, 下邊八根, 說話聲音洪亮。
래지대문 간견양향무신천남포대괘 백말청혜 면피미황 사유여무적양도미모 양척원안쟁득류류난전 신광삭삭 고비량 박취편 미유기근호자 상유칠근 하변팔근 화설성음홍량
*大褂(儿) [dàguà] 남자용의 중국식 홑두루마기
*洪亮 [hóngliàng] 宏亮① (소리가) 크고 낭랑하다 ② 우렁차다
*溜溜[liū liū]1.状声词。形容水流动的声音。2.水流滴声。3.犹言走一走。4.瞟
대문에 이르러서 양향무는 몸에 남색 베옷 큰 홑두루마기를 입고 백색 버선에 청색 신에 얼굴 피부는 약간 황색이며 털이 없는듯한 양줄기 눈썹털에 두 둥그런 눈은 크게 떠 물이 흐르듯이 굴리고 신광은 번뜩이면서 콧대는 높고, 입은 얇고 약간 몇가닥 수염이 있어 위는 7뿌리, 아래는 8뿌리로 말하는 음성이 우렁찼다.
見武七韃子從裏邊出來, 他就說:“賢弟, 你好哇, 久違, 久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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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违[jiǔwéi]오래간만입니다
무달칠자가 안에서 나옴을 보고 그는 말했다. “아우님, 당신 잘 지냈습니까? 오랜만입니다!”
武七韃子說:“大哥, 你我有三載總未會面, 不想今朝在此相遇。我正要出南城聽戲, 兄長來了甚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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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칠달자가 말했다. “형님, 당신과 나는 3년동안 얼굴을 보지 못하다가 생각지 않게 오늘 아침에 이곳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남쪽 성에서 연극을 보러 나왔는데 형님은 매우 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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