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의 신체, 특히 여성이나 약자의 신체를 대상화하고 유희 거리이자 폭력의
- 최초 등록일
- 2022.07.19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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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대중문화의이해
주제
1. 인간의 신체, 특히 여성이나 약자의 신체를 대상화하고 유희 거리이자 폭력의 대상으로 삼는 원인은 무엇일까? 혐오나 비하를 생산하는 대중문화를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례를 들어 설명하세요 (30점)
2. BTS의 성공은 아미라는 세계적 팬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있다. 1. 팬덤은 무엇이며, 사람들은 왜 스타에 열광하는가? 그리고, 스타시스템이 작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0점)
3. “장애인 비하 논란..‘앉은뱅이 밀’ 새 이름 찾는다”라는 기사에서 보듯이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용어가 특정집단이나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 통용되었다. 대중 매체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비하나 차별 표현을 어떻게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을까? 이와 함께 ‘매맞는 아내, 순정적인 결혼이주 며느리 등’ 주류가 아닌 소수자에 대한 온정주의적 시선이나 태도는 어떤 문제를 낳는가? (30점)
목차
1. 여성은 사회적 약자다.
2. 반짝이는 별을 좇아서
3. 달라진 사회, 달라진 언어.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성의 신체나 행동, 특성을 유희 거리나 폭력의 대상으로 삼는 이유는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남성중심적 사회 속에서 여성은 그러한 행태를 당연시 여겨왔다. 여성이 남자와 달리 가슴을 가졌다거나 물리적, 신체적으로 약하다거나 남성에 비해 감성적이다거나 출산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 그저 남성중심적 시선과 사회에 여성이 오래 노출되어왔고 그런 문제점들이 문제제기가 되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이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대개 사회는 사회적 약자를 생산한다. 인간은 서로 다르고 때문에 집단이 생긴다. 서로 다른 이념과 사상을 가진 집단이 충돌하거나 한쪽이 지배하는 일은 역사적인 기록들만 봐도 인간의 특성이자 본성이라고 볼 수도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장애인, 성소수자 등 많은 집단은 이때껏 그렇게 무시당해왔다. 그중에서도 여성이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 비난받는 이유는 여성이 다수이고 가장 잘 포장된 강자를 가장한 약자로 다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성에게 주어진 역할 또한 적었다. 여성은 외모를 잘 가꾸고 때가 되면 남성과 결혼을 하고 출산과 육아를 하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많은 남성들이 아내를 ‘집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이는 곧 여성은 집 안에 있어야 할 사람, 즉 가정을 돌보는 주체인 것처럼 보이나 곧 사회적인 주체성을 없어야 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참고 자료
[Opinion] 우리는 왜 컴눈명에 열광할까? [문화 전반]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54586
“외눈박이는 동화 속 가상 개체”…‘장애인 비하’ 의원 해명 논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20522&ref=A
[인포그래픽]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가정폭력 시달리는 이주여성들
https://www.etoday.co.kr/news/view/177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