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업적'에 대한 보고서

소개글

주제: 2021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업적에 대한 보고서

목차

I. 서론

II. 본론
1. 2021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 통증 온도 수용체 “TRPV1” 발견
2. 통증 온도 수용체 “TRPV1” 발견이 지니는 의의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노벨생리ㆍ의학상은 생리학 또는 의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인체의 생리의 원리를 밝히거나 의학에 진보적 기술을 발견한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현대 생물학연구는 수많은 발전을 거듭하였고 특히 인체의 질병과 치료 등에 관한 학문인 의학에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냈다.
2021년 노벨생리의학상의 영예는 온도, 통증 등의 ‘감각의 비밀’을 밝힌 미국의 두 과학자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와 아뎀 파타푸티언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줄리어스 교수는 고추의 성분인 캡사이신이 어떻게 사람에게 매운 느낌을 갖게 하는지 밝혀내는 논문을 1997년 네이처에 밝히며 주목 받았고, 파타푸티언 교수는 피부의 기계적 자극이 어떻게 전기 신호로 바뀌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론에서는 2021년 노벨생리의학상의 수상 업적인 통증 온도 수용체 “TRPV1”를 비롯한 TRP 이온채널에 대해 설명하고, 수상 업적이 지니는 의의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2021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 통증 온도 수용체 “TRPV1” 발견
1) 수상 업적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부분의 수상자는 우리 몸의 촉각 수용체 분자를 규명한 두 명의 과학자, 데이비드 줄리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아뎀 파타푸티언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하워드 휴즈 의학센터 신경과학과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1997년 10월 2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캡사이신 수용체(TRPV1) 발견」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고 이 논문은 네이쳐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최초로 통각 촉각 수용체에 대한 발견이었기 때문에 당시만 하더라도 연구 성공 여부에 대한 찬사와 시기 등이 뒤섞여 있었다. 그러나 이후 10년 여를 걸쳐 지속적으로 연구가 이어졌고, 해당 촉각 수용체들은 재현이 잘 되는 발견이었으며..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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