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형식 예제] 차별금지법을 통한 사회적 약자 인식 개선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22.07.1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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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출근길 장애인 이동권 시위로 사회적 약자의 고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향한 태도를 개선하고자 장애인과 노인을 대표로하여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또, 그 해결방안으로 차별금지법을 내세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방안을 고안하였다.
꾸준히 피드백 받으며 레포트 형식의 정석을 지켰습니다.
목차, 각주, 글간 간격, 서론과 결론 등 레포트 작성이 익숙치 않은 분들의 지표가 될 것 입니다.
목차
1. 서론
2. 장애인 차별 사례
1)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
2) 장애인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
3. 노인 차별 사례
1) 노인의 사회적 배제
2) 노인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
4. 차별금지법안을 통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
5. 결론
6. 참고 자료
본문내용
사람들이 가득한 출근길. 한참 직장인들을 나르며 분주했을 지하철이 움직임을 멈췄다. 곧이어 정류장 스크린도어 사이에 바퀴를 끼워 넣은 이들이 소리친다. “저희를 버리고 가시겠습니까.” 지난 12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출근 선전전 및 시위를 시작하였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위해 몸을 내던지는 싸움을 시작했다. 2020년 12월, 관련 법안3)이 통과되었지만 부족한 예산 지원 탓에 한계에 부딪혔다. ‘장애인 이동권 시위’는 2001년 오이도역 휠체어 리프트 사망사고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변화는 더뎠다. 사회는 무관심했고, 혐오적인 시선이 이들을 특권을 바라는 이기주의자로 낙인찍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길어지자 비난의 목소리는 더 커져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양극화로 이어졌다.
그런데, 정말 이 일이 무관심해도 될 ‘남의 일’일까? 비장애인은 영원히 비장애인으로 남을 수 있는가? 전장연 상인 공동대표인 박경석 씨는 해병대를 제대한 건강한 청년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를 얻어 5년간 외출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람은 언제든지 장애를 얻을 수 있다. 누구나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사회 구성원들은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 단순히 인정(人情5))으로 외치는 말이 아니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늙고 병들며 장애를 얻게 된다. 이는 인간인 이상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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