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분석_심화되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22.07.13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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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층 분석_심화되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중, 한치도 양보 없는 경쟁의 길로 들어서다.
2. 미중, 발전의 공식이 다르다.
3. 일본의 화려한 경제발전 시기를 돌아보다.
4. 중국, 미국을 넘어서기에 악조건이 너무나도 많다.
본문내용
1. 美中, 한치도 양보 없는 경쟁의 길로 들어서다.
중국과 미국은 지난 몇 십년 동안 경제 및 정치 군사 패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른바 G2라 불리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과 중국은 서로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을 시작한 것이다.
이 경쟁의 다음 단계에는 혁신에 대한 문제가 반드시 등장할 것이다. 서로 극명하게 다른 문화권의 대표주자인 미국과 중국의 문화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 경쟁 관계의 미래를 살며시 엿볼 필요가 있다.
이들의 경쟁관계의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대단한 기회일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팬데믹은 중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는 모두 중국이 깊은 팬데믹 수렁 속으로 빠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 반대였다.
중국은 팬데믹 위기로부터 빠르게 회복하면서 미국이라는 세계 최강대국, 최부국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것이다. 중국과 미국의 경쟁은 빠른 세계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시 빠른 세계화와 기술 발전은 미국과 중국의 경쟁을 더욱 강하게 부추기고 있다.
또한 중국의 부상에 대한 논의의 대부분은 자유 시장 경제인 미국 대비 국가 주도 경제의 상대적 장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대부분이다.
2. 美中, 발전의 공식이 다르다
과연 그럴까? 두 경제 모델 모두 진공 상태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중국 모두 각각의 튼튼하고 고유한 문화적 심리적 특징을 가진 사회를 바탕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진화시켰다.
학자들은 이제야 사회 간 심리학의 현저한 변화에 주목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양 사회를 먼저 살펴보면 사촌 간의 결혼 금지를 로마 카톨릭 교회가 지시하면서 친족 제도가 해체되었고 유럽인들은 시간이 갈 수록 좀 더 독립적이고 개인적으로 변화하였다.
가족의 의무에서 벗어난 서양인들은 자발적인 길드, 협회, 대학, 차터 타운 같은 기관들을 출현시켰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들 속에서 집단 지성이 활용 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참고 자료
미중 패권전쟁과 한국의 생존전략 ㅣ 유용원 지음 ㅣ 플래닛미디어 출판사
미중카르텔 ㅣ 박홍서 지음 ㅣ 후마니타스 출판사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ㅣ 최윤식 지음 ㅣ 지식노마드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