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과제로, 입원환자3분을 대상으로 나누었던 의사소통 보고서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7.12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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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실습 과제로, 입원환자3분을 대상으로 나누었던 의사소통 보고서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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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상자와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내용
(OO님이 같은 방 환자의 서랍을 뒤져 환자간에 소란이 벌어지고, 간호사 선생님이 OO님과 같이 있으라 하신다.)
나: OO님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간호사 이OO이라고 합니다. 저와 얘기 하실까요? ( 자기를 제공 )
환자:엉. (두리번거리며)배고파, 머 좀 먹자
나: 왜 배고프세요? ( ‘왜’라고 질문 )
환자: 배고파, 꽈배기, 그 꽈배기 있잖아 그것좀 가져와봐.
나 : 꽈배기요? 밀가루 튀겨서 만든 꽈배기요? (손가락을 펼치며)이렇게 큰 꽈배기 말씀하시는 거에요? 그게 드시고 싶으세요? ( 과다한 질문 )
환자: 아니, 그거 말고, 조그만한 꽈배기 있잖아. 그렇게 큰거 말고. 이만한거
나: 죄송해요. 저는 OO님이 말씀하시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어떤 과자인지 다시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명료화 )
환자: 무슨소리야, 매점있잖아. 나가게. 여기 세븐 가자
나 : OO님 매점가고 싶으세요?
환자: (나를 복도쪽으로 이끌며) 어. 매점가서 맥주 한캔 사와봐. 딱! 해서 한잔만 하자.
나 : (고개를 저으며) 안돼요. 술 없어요 여기서 술 먹으면 안돼요.
환자: (눈을 크게 뜨시며) 무슨소리야, 술 없는데가 어딨어! 매점에 술 다 팔지, 언능, 가서 한캔만 사오라니까, 한캔만 하자. 언능 나가자니까.
나 : (옆에 있는 잠겨있는 방문을 돌리며) OO님 여기보세요. 매점 닫혀 있죠? 매점 닫혀서 술 못먹어요. ( 거짓으로 안심 )
환자: 매점 여기 말고 딴데 없어? 그럴 리가 없어. 아니면 치킨 한 마리 시키자. (주머니에서 휴지더미를 꺼내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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