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_My sisters keeper 영화시청 후 간호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을 도출하고 영화 시청 후 사례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 등 관련정보수집 후 자신의의견반영하여 해결 방안과 근거를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2.07.0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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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생명윤리 원칙과 관련된 문제점
2) 법적 측면의 문제점
3) 윤리적 측면의 문제점
4) 대안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시작부분에서 주인공의 독백으로 “아이가 안 생길 때만 계획을 세운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본인은 이 대사가 제일 인상 깊었다. 비극적이게도 주인공은 계획적으로 언니를 위해서 유전공학으로 태어났다. 장기이식을 뛰어넘어서 특별한 한 사람에게 맞춰진 맞춤 아기는 인간의 질병 없이 오래 살고자 하는 욕심과 노력에 비롯이 되었다고 본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라와 브라이언 부부에게 안 좋은 소식이 날아든다. 바로 딸 케이트가 백혈병에 걸렸으며 남은 삶이 몇 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사는 이 부부에게 케이트의 삶을 최대한 연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준다. 바로 케이트에게 필요한 각종의 장기 등을 이식해줄 수 있는 완벽한 신체조건을 가진 새 아이를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서 낳는 것이다. 즉, ‘맞춤 아기’를 제안한 것이다.
‘맞춤 아기’는 희귀 혈액 질환이나 암 등 불치병을 가지고 있는 자녀를 치료 할 목적으로 질환 자녀의 세포조직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특정 배아를 가려서 그 중 질병 유전자가 없는 정상적인 배아만을 골라서 탄생을 시킨 아기를 말한다. 영화 ‘My sister’s keeper’ 속 여주인공이자 언니인 케이트와 같이 쉽게 고쳐질 수 없는 병 또는 암 등 불치병 환자를 치료할 목적으로 보통 이용이 된다고 한다. 안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백혈구, 줄기세포, 제대혈, 골수 등 신체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다. 그런 자신의 역할에 대해 11년 동안 한 번도 방안을 한 적이 없었다.
참고 자료
고두리, "최적화된 인간 '생산'하는 맞춤형 아기", 성대신문, 2010. 9. 27.
최경석. (2009). 생명윤리와 연구윤리. 사고와표현, 2(1), 173-201.
이종원. (2005). 책임적 생명윤리―생명공학기술시대의 새로운 윤리원칙―. 철학탐구, 18, 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