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의 COVID-19 대응 전략과 COVID-19 종식 이후의 외식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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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을 말한다. 코로나19가 중국 전역은 물론 주변의 아시아 국가와 북미 등으로 감염세가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1월 30일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였지만 이후 전 대륙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감염자가 속출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확진자가 늘며 WHO는 3월 11일 사상 세 번째로 팬데믹을 선포했다. 현재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7000만 명 이상이 감염되고 16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전 인류는 극심한 혼란과 변화로 고통을 겪고 있다.
코로나19는 현재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시대를 나눌 만큼의 커다란 사회, 경제, 문화적 충격과 더불어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람들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점차 외부 활동을 하길 꺼려 하고 외식에 대한 선호가 감소하였으며 오프라인 구매보단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등의 소비활동도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사람들의 변화는 소비자의 변화에 민감한 외식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외식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만큼 국내외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외식기업들의 다양한 전략들이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산업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국내 외식기업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첫 번째는 가정간편식 시장의 확대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간편식 시장이 식품업계뿐만 아니라 집객에 어려움을 겪는 호텔과 백화점까지 가세하며 크게 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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